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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안전한 노동환경 위한‘노동안전지킴이’발족식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일 이천시청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발족식을 개최하고, 안전지킴이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3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할 수탁단체로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선정하였고, 노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인원을 채용하였으며 금번 발족식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제조업 분야 노동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노동자를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위원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실무교육을 마치고 4.12일부터 12.31일까지 약 9개월간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제조업 현장에 대한 점검활동을 실시하여 안전수칙 준수여부, 노동자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계도 등 노동안전지킴이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시설 설치가 미흡한 현장은 즉..
이천시와 SK 하이닉스가 함께 도자‧공예 활성화 추진 이천 도자기 명장전, 이천도자기 특별 굿즈전 개최 이천시와 SK하이닉스, 도자·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천도자기 SK하이닉스 굿즈 제작·판매,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시와 세계적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도자·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이천 도자·공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R&D센터 행복미술관에서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5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도자기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이천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 전시와 현대적 감각의 도자, 공예 제품 기획 판매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도자 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 온 이천시가 ..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추진 탄력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행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 노후화된 빈집이나 소규모 주택 재건축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 이천시 갈산동에 위치한 보은아파트․보은연립주택은 각각 1984년과 1985년 준공되어 165세대가 입주해 37년여 동안 지역주민들의 보금자리로 함께해 왔지만, 노후화되어 재건축이 시급함에도 수도권정비계획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가로막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천시는 소규모재건축사업 등과 같은 실수요자 중심의 서민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 기본계획,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설립 등 까다로운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또한 수도권정비계획법 자연보전권역 행위제한에 대한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협의를 이끌어..
이천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7개 기관 신청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모자료를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 규제로 특별한 희생의 중심에 있는 지역임을 강조하는 한편, 반도체 중심의 첨단 산업과 농촌이 혼재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전기관이 다양한 사업을 시험할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고, 경기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허브로 기관 이전에 필요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적극 피력하며 경기 동남부 지역 중에서도 공공기관 이전의 최고 적격지임을 자부하고 있다. 또한, 14개 읍․면․동에서는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범시민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민 총 2만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접수 마감날인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모에 경기연구원, 경기여성가족..
'기후위기대응 이천시민네트워크' 발족한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경미)(이하 ‘이천지속협’)가 1만 명의 이천시민과 청소년이 활동하는 『기후위기대응 이천시민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지속협 박경미상임회장은 “코로나19등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생각보다 심각한 지경이다.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기후위기로 인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이다. 지금의 기후변화 상태가 계속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 기후위기는 물론 국제적, 국가적 이슈이다. 그러나,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 듯 우리 시민과 청소년들이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꾸준히 해나간다면 분명히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범 운영위원장은 “비대면 상황임을..
여주시, 농자재 지원사업 농협 협력사업으로 농업인 자부담 줄인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농협중앙회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금년 농업분야 3개 사업비 중 농업인 자부담액 12억 원을 줄여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여주시 자체보조사업 중 ‘여주쌀 맞춤비료 지원사업’, ‘벼 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GAP인증 벼재배단지 지원사업’의 농업인 자부담분에 대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에서 각 10%씩 지원이 결정되어 농업인 자부담액 총 12억 원 가량이 감소됐다. 이번 협력사업 선정은 지난해 기상악화와 벼 도열병 발생으로 여주시 벼 생산량 및 농업인의 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시에서 추진하는 자체보조사업의 농가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여주시에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자체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농협이 농업인들..
여주시,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건설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5년간 (’15~19) 도내에서 매년 200명 이상의 산재사고 사망자가 발생)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공공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안전점검 대상을 공공건설공사 현장 외에도 여주시에서 수행하는 사업 및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규모 민간건설공사현장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는 중소규모 민간 건설공사 현장이 3월 말 기준으로 약 200여 개소로, 관계공무원(인·허가 부서, 발주부서) 및 지난해 4월 출범한 ‘노동안전지킴’이가 현재 진행 중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
여주시 ‘ 부조리 신고보상금 ’확대 추진 여주시 (시장 이항진)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공무원 징계규칙』등의 개정으로 공무원 부조리에 대한 내부규제 강화에 발맞춰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기준이 정비됐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부조리 행위에 대한 외부 신고 기능 강화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의 지급을 현행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 청렴한 공직사회는 시대적 가치이고, 이를 위해서 공직사회 내 부당한 강요 행위, 이른바 ‘갑 질’을 금지하는 한편, 출장 및 여비 등 활동을 명목으로 부당하게 금전지원 등을 요구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감사법무담당관은“ 현재 운영 중인 『여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