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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농협중앙회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금년 농업분야 3개 사업비 중 농업인 자부담액 12억 원을 줄여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여주시 자체보조사업 중 ‘여주쌀 맞춤비료 지원사업’, ‘벼 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GAP인증 벼재배단지 지원사업’의 농업인 자부담분에 대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에서 각 10%씩 지원이 결정되어 농업인 자부담액 총 12억 원 가량이 감소됐다.
이번 협력사업 선정은 지난해 기상악화와 벼 도열병 발생으로 여주시 벼 생산량 및 농업인의 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시에서 추진하는 자체보조사업의 농가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여주시에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자체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농협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가 부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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