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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 17명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후계농 2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였고, 세대 당 최대 3억 원(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구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융자금 사용과 대부분 내용이 일반후계농과 동일하지만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바우처)을 지급하는 추가 혜택이 있어 새로이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농부 사이에서 큰 인기..
여주시, 반려동물 돌봄 취약가구에 의료비 등 지원 여주시에서는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반려동물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에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가구,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경제적 취약가구로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에 신청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반려동물의 백신접종, 중성화수술, 검진‧치료 등 의료비용 및 보호자의 부재 시에 이용하는 동물위탁관리 등 돌봄 비용이며 가구당 최대 16만원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12일에서 30일까지이며 신청자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 천만시대에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의 양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돌봄 취약가구에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동물의 건강 및 복지향상에도 기여..
‘여주 인문학 아카데미’ 첫걸음 여주시노인복지관 별관 강당『책문』의 저자 김태완 작가 특별강연 여주시 평생교육과 에서는 지역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4월26일 오전10시 여주시노인복지관 별관 강당에서 『책문』의 저자 김태완 작가의 특별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책문”은 최고의 인재를 고르기 위해 과거시험 최종 합격자들의 순위를 매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임금이 주재해 직접 당대의 현안 과제를 묻는 질문이라는 의미로, ‘조선시대의 책문과 대책은 고급공무원을 뽑는 과거시험인 대과에서 중요한 면접 과정이었다. 왕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에 빗대 내는 문제가 책문이라면 응시자가 소신 있는 해법을 제시한 게 대책이다.’ 라고 표현한 김태완 작가는 이날 특별 강연에 조선시대의 교육, 과거제도, 책문에 관하여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인..
여주시 원주시 철도 상생방안 논의 여주시와 원주시는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 관계부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하여 여주시와 원주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고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철도 현안 사업이 중요하게 대두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주재에서 “수도권에 편중된 광역철도망을 지방에도 확충하여 광역권별 혁신성장 거점 조성”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지시한바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연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의미하며 정부가 ..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퍼포먼스 https://youtu.be/YAPJUQ6x304 12만 양평군민 한마음 유치기원 출정식 가져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타 통과여부 4월 20일경 최종 확정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10시에는 최종 관문으로 출정하는 정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12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응집했다. 이날 심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실질적인 최종관문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2주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분과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
양평군새마을회,‘생명살림 나무심기’로 기후위기 극복 산나물공원에 편백나무 1,000그루 식재로 그린뉴딜 추진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에서는 지난 8일 양평군 산나물공원(양평읍 도곡리)에서 생명살림 나무심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새마을회 회장단과 양평군새마을회 회장단 및 읍면별 지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나물공원 울타리 경계로 1,0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다. 김성은 회장은 “지난달 양평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00만그루 나무심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새마을회 가족 모두가 내 나무를 심고 가꾸기였던 챌린지 목표였던 만큼 오늘 생명살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번 관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 해주시는 새마을회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미세먼지 저감과 경제림 ..
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만의 지역사회돌봄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성과 빛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군이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지역특화사업) ▲찾아가는 서비스(코로나19 상황속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체(편의점·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집중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전광판, SNS 등) ▲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상권르네상스사업 본격 추진 상권활성화추진단 개소식을 통해 결의 다져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에 따라 상권관리기구인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개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상권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은 금년도부터 2025년까지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물맑은 매운음식거리, 물맑은 저잣거리, 물맑은 빛거리 등의 전통시장 특화상권 재생을 위한 기반시설과 대표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