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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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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건의 조례안·규칙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 -


이환설 의장


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가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의 예산안과, 의원발의 13건의 조례안과 2건의 규칙안, 여주시장 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에 대해 심의를 완료했다.

또한 도시개발과에서 제출한 여주시 교동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에 따른 용도지구변경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는 사업지 진출입로를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160,000천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에 계상 가결했으며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여주시 원안대로 가결했다.

여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또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및 여주시장 제출 조례안 2건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의한 결과 14건의 조례안과 2건의 규칙안은 원안가결 하였고, 이상춘 부의장이 의원공동 발의한 “여주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했다.

그 밖에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은 부지선정과 주차장 확보 문제 등 좀 더 신중한 검토를 주문하며 수정가결 했다.

이환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9일간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성실한 답변 덕분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었다”면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제2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