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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현안·역점사업 추진 위한 재원확보에 총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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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운동장 조성 및 삼산~도계간 도로확포장 등 현안사업 재원 확보 총력


양평군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역점사업 해결을 위한 의존재원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소성사업과 종목별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산~도계간 도로 확포장, 전수~운심간 도로확포장 등 주민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 의존재원 확보도 노력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에는 최문환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재정 지원을 요청했으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의회 의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출향인사등과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공유하는 등 안팎으로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의존재원 확보가 필수”라며, “도 체육대회를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촤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