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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운행시작, 대중교통소외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가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7월 1일부터 ‘푸른구름 꿈 마을 청운행복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 6월 26일 청운행복버스 개통식을 진행하였고 6월 30일까지 시범운행 후 7월 1일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이용요금을 받을 예정이다.
‘푸른구름 꿈 마을 청운행복버스’는 양평군이 지난 3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 교통모델 공모사업에 선정, 시행하는 것으로 총 1억 4천만원(2017년 9천만원, 2018년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운행노선은 기존 용두리 정류장을 기점으로 갈운리, 가현리, 신론리를 종점으로 하는 3개의 노선으로 기존 농어촌버스와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을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였으며 일 2회씩 운행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청운행복버스의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존 운행중인 서종YP행복버스가 큰 성과를 거두었고, 행복버스 뿐만 아니라 행복택시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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