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1월 17일 단월면‘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퇴직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에 대한 표창과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 단계상향 인증서 시상을 시작으로 2023 양평군 군정계획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단월면 소통한마당에서는 2023년 양평군 군정계획과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단월면의 이슈와 건의사항 등 향후 계획과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장시간 가졌으며, 질의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날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군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많은 단월면민들이 함께 자리해 면민들의 제안사항, 건의사항에 대하여 즉각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소통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참여한 군민들의 만족도 높았다.
특히, 단월면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수해 피해의 조속한 복구, 마을안길 도로분쟁 해결, 마을 도로 확장, 하수 처리, 상하수도 신설, 도시가스 설치, 마을회관 보수, 산책로 및 자전거길 조성 등 총 450여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토끼티의 해에 이렇게 만나서 군정도 같이 논의하고 또 새해에 얼굴도 뵙게 되니까 반갑다"고 포문을 열고 "단월면은 똘똘 잘 뭉치는 단합이 잘되는 지역으로 늘 기억 난다"며 "양평군의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접근 하다보면 단월면은 잘 될것 같고, 또한 단월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는 또 이미지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계묘년 새해에 단월면민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문을 열고 "오늘 소통한마당를 통해서 많은 면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모아 군 정책에 잘 반영되는지 꼼꼼히 살피고 양평군의회에서도 단월면 지역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얼마전 해외에 다녀왔다"며 국내외 상황을 열거한 후 "단월면처럼 살기좋고 살아보고싶은 곳이 없다 앞으로는 부안천이 제대로 진행돼다 보면 레저시설이 들어오고 자연을 그대로 보존을 시키면 얼마든지 앞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중심지가 단월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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