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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심의래 의원, 노후교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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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래 의원의 노후 교량 현장점검 모습

이천시의회 심의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22일 설성면 수산1리 노후 교량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점검했다. 

수산1리 280번지 마을 앞 교량이 노화되어 앞으로 발생할 위험성을 막기 위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는 민원을 청취하여 관계부서 담당자와 현장에 나가 자세히 검토하고 민원인들과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현장대화를 나누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이천시청 담당자는 “현장확인 결과 매년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통해 안정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주민들이 우려하는 위험요소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보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의래 의원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사항인 만큼 예산을 확보하여 우선적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도록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