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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 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실명제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4월 5일 새벽 7시경 마장면 이치1회전교차로에서 자동차와 게시대와의 충돌로 인하여 게시대가 크게 기울어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당일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게시대 실명제 명판에 기입된 담당부서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시관계자와 이천시광고협회 관계자는 빠른 사고 파악으로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당일 오전에 긴급 철거 복구를 진행하여 완료했다.
이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실명제의 취지대로 사고 발생시 유관기관(이천경찰서, 이천시광고협회)과의 발빠른 협업으로 2차사고 예방을 통한 이천시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사례로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천시민의 안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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