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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읍면인적안전망 구축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로 인한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제2기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복지이장·반장, 주민단체 회원, 생활업종종사자, 신고의무자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이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읍·면 인적안전망이다.
19년도 3월에 위촉된 1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현재 1,608명으로, 지금까지 1,865호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정부 역점사업이기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누구나 해당 읍·면사무소로 수시신청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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