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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는 8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1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한글시장과 오학동 일원에 청년 창업상인 17호점, 18호점을 개소했다”고 알렸다.
청년 창업 상인 17호점 “노디프 스튜디오”는 한글시장에서 폐자재를 활용한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업사이클링 공방을, 18호점 “햅(HAP)”은 오학동 법원 일원에서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시즈닝 까페를 운영한다.
창업 대표들은 “청년들은 초기 자본이 부족하여 창업에 부담감이 있는데, 여주시의 청년 창업지원금과 업종별 맞춤형 실전교육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여주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을 응원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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