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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역 유치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시선, 이충렬, 신병달)는 2월 5일 여주 5일장에서 강천면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강천역 유치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에게 강천역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으로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강천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실시했으며 이날 진행한 서명운동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강천역 유치를 기원했다.
서명운동의 내용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유치에 대한 동의로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수도권 규제에 따른 여주시민의 기본적 권리 회복할 것’,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친환경 교통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기본설계에 강천역 신설을 반드시 반영할 것’, ‘단순한 경제논리가 아닌 수십 년간 규제에 허덕이며 꿋꿋하게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여주시민에게 강천역을 설치하여 충분한 보상을 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현재 여주시내 관공서와 금융기관에서도 동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설 연휴를 앞둔 2월 10일 여주농협 하나로마트(하동)와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오학동)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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