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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양평군의회 One point 임시회‘제3차 재난지원금’38억6천만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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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2DGPNFpMBc

제275회 양평군의회 One point 임시회‘제3차 재난지원금’38억6천만원 의결 관련 영상 타이틀

 

제275회 양평군의회 One point 임시회‘제3차 재난지원금’38억6천만원 의결 관련 영상 타이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75회 양평군의회 One point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밝히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계환 부군수, 조규수 국장(문화복지국), 심준보 국장(경제산업국), 이성희 국장(도시건설국)이 참석해 경청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준수 기획예산담당관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제275회 양평군의회 One point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2월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해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 소집되었다. 
 
금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본 예산 739,361백만원 대비 0.52% 증액된 743,221백만원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8억6000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되어 최종원안가결 되었다.
 
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발맞추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발 빠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었으며,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선별적 지원이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지원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평군과 경기도가 한 뜻으로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께 더 큰 힘을 실어서 군민의 목소리와 희망은 더하고 위기와 슬픔은 덜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