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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과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장관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정섭 공주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이항진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항진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함양이 필요하다”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여주시는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의 일환으로 4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9개소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 9대를 금년도 상반기 내 정비 완료할 계획임을 알렸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천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을 지목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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