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청년 지원 등 9개 유형, 981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며, 신청자격은 7월 15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양평군으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양평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https://www.yp21.go.kr/) 공고란의 사업별 모집내역을 확인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군청 별관 4층 회의실 또는 소재 읍․면사무소를 통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8월 7일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사업부서에서 개별적으로 통보 할 예정이다.
근무기간 및 근무시간은 부서별 사업 특성에 따라 상이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최저임금(시간당 8,59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문해교육은 계속됩니다 (0) | 2020.07.15 |
---|---|
양평군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개최 (0) | 2020.07.15 |
이천시 대월면 ‘찾아가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0) | 2020.07.15 |
이천시 중리동 자원봉사단 사랑의 밑반찬배달봉사 (0) | 2020.07.15 |
이천시 중리동 자원봉사단 사랑의 밑반찬배달봉사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