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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자원봉사단(단장 박순하)은 초복을 맞아 지난 13일에 특식으로 삼계탕 및 밑반찬을 배달하여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42명에게 삼계탕 재료와 오이소박이를 전달하였으며, 봉사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는 대상자 가구 방문시 마스크를 착용, 손소독을 실시했다.
박순하 단장은 “초복을 맞아 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되고자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잘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잘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와 더위로 건강에 많이 걱정되었으나, 보양식 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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