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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를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9월 자동차 번호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함에 따라 재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수료 원가산출을 통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
인상되는 수수료는 이륜차는 6천원에서 8천원으로 2천원 인상, 중형차와 대형차는 2만 1천원에서 2만 4천원으로 3천원 인상, 전기차와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4만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금번 시행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반사율이 높은 재귀반사 필름 방식을 적용했고, 국가를 상징하는 청색 태극문양 디자인과 국가축약부호(KOR),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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