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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어르신 공동작업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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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공동작업장

“여주시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여주시 하동 일원에서 어르신 공동작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어르신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6월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9일 준공된 작업장은 1층 어르신 공동작업장(노인취업지원센터)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 약 30여명의 노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2층 꽃할배 행복도시 프로젝트(노인복지관)는 20여명의 노인 전문 도예가를 육성해 도예체험을 통해 전문 도예 관련 일자리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작업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내외빈들과 관련 기관 참여자들 및 지역주민, 사단법인 여주 강원도민회, 여주우먼라이언스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여주시 최초의 어르신 공동작업장 개소를 축하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공동작업장’ 신축을 통해 ‘일’과 어르신들의 소득보장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여주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과제로 선정해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