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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양평군수 초청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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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의 청렴문화 정착과 안전한 도시발전을 위한 특강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26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초청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신민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기본소양과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소방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선교 군수는 ‘근자열 원자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는‘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다가온다.’라는 뜻으로 “지금 함께 근무하는 동료와 가족들이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라며 이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헤아려 주고 인정해주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민철 서장은 “공직자로서 삶의 참다운 가치를 강조한 김선교 군수님의 특강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고 “양평군의 안전한 발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