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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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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r5n1WiCUc?si=ojdBGv9RNHXqcEku

제301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영상타이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제301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등에 대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순옥 의장이 사무직원의 보조를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고 있다.
오혜자 의원이 투표를 하고 있다.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황선호 의원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윤순옥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황선호 의원의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순옥 의장이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오혜자 의원의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대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 하는 윤순옥 의장이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인터뷰를 하고 있다.

 


- 후반기(의장 황선호, 부의장 오혜자)의장단 새로운 리더십 도약 기대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4년 6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출로 의장에는 황선호 의원(국민의 힘, 재선), 부의장에는 오혜자 의원(국민의 힘, 초선)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은 재적인원 7명 중 출석 인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영보 · 여현정 의원은 불참한채 국민의힘 소속 5명 만으로 의장단 투표에 임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황선호 의원은 “임기 동안 화합과 협치, 소통을 기본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열정과 헌신으로 수행할 것이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능률적이고 성숙된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의장으로 당선된 오혜자 의원은 “의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 1일 충혼탑 참배 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을 시작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윤순옥 의장은 제30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인터뷰를 통해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12만 8천여 군민과 동료 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무사히 수행하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이제 평 의원으로 돌아가 앞으로 후반기를 이끌어갈 황선호 의장님과 오혜자 부의장님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