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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양평군수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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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qXcubCT6dI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양평군수 출마 공식 선언 타이틀

2022.3월 11일 오전 11시...'양평군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2022년 3월1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2022년 3월1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브리핑을 통해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20대 대선을 통해서 우리국민과 양평군민들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게 엄중하고 준엄한 심판을 보여줬습니다. 20대 대선 승리에 힘입어 양평도 정권교체를 통해 잘사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양평군수에 3번째 도전을 존경하는 양평군 군민께 고하고자 합니다.

저의 16년간의 정치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고난과 역경의 세월이었습니다. 양평에서 저와 같은 가시밭길을 걸어온 정치인도 드물 것입니다.

군수를 한 번만 나와서 실패해도 집안이 망한다는데 저는 두 번씩 실패하고도 사업도 열심히 하고 한결같이 양평군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결국 양평군민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는 ‘먹고사는게 너무 힘들다. 일자리가 없다. 우리 자식들의 희망과 미래가 없다. 보다 근본적인 양평군의 정책이 없다.’라는 절망과 자조섞인 목소리를 들으며 깊은 책임감과 양평군민을 위한 사명감을 더욱 깊게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양평군은 사업성 있는 자원은 많은데 그것을 가치 있게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양평군의 행정도 관행적인 행정이 아닌 경쟁력 있고 사업성 있는 실익의 행정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30년 넘게 사업을 하면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사업가적 정신으로 양평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평군수의 역할이 무엇입니까?‘군민들이 무엇을 먹고 살까? 어떻게 하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까?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양평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들이 저를 양평군수에 3번째 도전을 시킨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잘 사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양평군의 주인은 오직 양평 군민이다”라는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와 세대를 통합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습니다. 이것이 제 가슴에 새긴 사명입니다.

현재 이 나라는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경제와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현재의 국민 생활과 동떨어진 탈원전, 군민을 현혹하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세대들이 엄청난 미래 부채를 떠안았습니다.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집값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좌절은 대한민국을 인구절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의 군정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평군민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더는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양평군민의 약탈을 막아야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양평군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20대 대선 승리와 함께 지방자치행정도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양평군민분들께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뜻을 받들어 잘사는 양평, 희망이 있는 양평, 행복한 양평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5대, 6대 2차례 양평군 의원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권을 가진 권력자가 아니라 군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16년의 정치 생활을 했습니다. 정치는 양평군민들이 먹고 사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양평군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공정과 법치는 필수적인 기본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양평군민을 위한 저 김덕수 정치의 시작입니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양평군의 위상을 되찾고 산업 ․ 경제 ․ 행정 ․ 문화의 경쟁 기반을 키워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적인 경제관광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양평군만의 개성과 경쟁력을 살려, 양평군민분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양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높여드리겠습니다. 군민의 대표인 군의회와 군민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김덕수가 되겠습니다.

첫째, 군민의 안정된 삶의 터전인“공공주택보급”을 늘려나가겠습니다.

둘째,“의료복지 확대”로 건강과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는 양평군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안정된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미래경제를 책임질“디지털산업단지”를 조성하여“기업유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넷째,“공공개발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도시계획과“생활SOC”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역세권을 중심으로“친환경혁신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군민들께서 16년동안 훈련 시켜주시고 키워온 저 김덕수를 이제는 양평군수로 써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민과 양평군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과 함께 양평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양평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위대한 양평군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1일 양평군수 입후보 예정자  김 덕 수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