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국도 6호선 등 상습정체구간 숨통트여
‘양평’수도권의 핵심 교통요지도 발돋움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 등의 상습정체 현상이 완화되고 양평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4월 30일(금),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통과시켰다.
총 사업비 1조 7,695억원, 길이 약 27km의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 등의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정체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고속도로가 양평에서 수도권 제2순환선과 연결되면서, 양평이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수도권의 교통량 분산은 물론이고 양평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하루빨리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항진 여주시장, 하루 두 번의 전화와 문자로 여주시 직원들 격려 (0) | 2021.04.30 |
---|---|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 시민활동단과 함께 (0) | 2021.04.30 |
박현일 양평군의원, 국회방문 수변구역 규제완화 강력건의 (0) | 2021.04.30 |
경기도시장군수協,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 개최 (0) | 2021.04.30 |
양평군 용문로타리클럽∙베스트로타리클럽, 사랑의 실버카 31대 전달 (0) | 202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