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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가족 58명의 봉사단, 갈산공원 환경정화로 21년 봉사활동 포문 열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에서는 지난 17일 양평읍 갈산공원 충혼탑에서 21가족 58명의 봉사단과 함께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의 발대식과 함께 21년 활동을 시작했다.
실내 발대식 대신 충혼탑 앞에 모여 가족소개와 갈산공원 환경정화로 봉사활동의 발대식을 가진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올해 11월까지 비대면 활동 위주의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가족단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가족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성취감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어깨동무 가족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군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우리의 건강한 환경을 지키고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 봉사활동을 올해 11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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