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여주도시관리공단 ‘제41회 장애인의 날’ 공용주차장 무료 개방

728x90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사랑을 실 차(車)'
한글시장입구

사랑을 실차(車), 무료 운행 및 공영주차장 무료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이하 ‘사랑을 실차(車)’) 무료 운행 및 공용주차장을 무료 개방 한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을 실차(車)” 무료 운행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중 장애인으로 등록 되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공영주차장은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직접운전 또는 동승자일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는 총 20대의 차량과 24명의 운전원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특별교통수단 이용등록자 중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633명이 이번 감면대상자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은 이용고객 중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로써 직접운전 또는 동승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2019년 장애인의 날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서비스로 2020년에는 사랑을 실차(車) 무료이용 61건,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55건으로 총 116건의 혜택을 제공하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