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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경기도 공공기관을 이천시로 유치하기 위해 이천의 14개 읍‧면‧동장들이 똘똘 뭉쳤다.
현재 이천시는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이전 결정 따라 공공기관 이천유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 유치 일환으로 관내 사회단체의 힘을 모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범시민운동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뜻과 열망을 담아 본청 및 14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 공공기관 유치 이천 시민동참 릴레이, 이천시민의마음(손편지) 전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지난 39년간 중첩된 수도권 규제로 전국 평균이하의 낙후 지역임에도 전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 보호라는 미명아래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왔다면서, 이번 공공기관 유치가 수십 년간의 개발 억압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일한 희망이기에 공공기관 이천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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