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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 민원인 편의 도모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2월 18일 국토교통부 및 보건복지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받고 준공 이후 면밀한 심사를 통해 본인증을 최종 획득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5년간 지속된다.
오학동 관계자는 “BF 인증을 통해 오학동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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