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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금년도 양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 외 3개소(지평, 용문, 개군)에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8억 7,900만 원을 지원해 고품질 경기미 품위향상 및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시설현대화를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경기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가간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부터 유통판로 확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경기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인 관내 지역농협 4개소는 계약재배 1,037ha와 연간 경기미 취급물량 5,903톤으로 노후화 된 도정시설 교체 및 벼 품위 판정기 등을 지원해 가공‧저장능력을 향상시키고 품질 경쟁력 및 우량 원료 확보 등 안정적인 고품질 경기미 쌀 생산이 가능해 진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고품질 경기미 시설현대화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마련하고 경기미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쌀 생산‧유통 정책을 위해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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