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주시의회 요청 이동차량 운영 방식으로 2월 4일 개시 예정
여주시에 삼성.LG전자의 서비스센터가 이동차량 운영 방식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해 12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서비스센터 개설을 촉구한바 있다.
박시선 의장은 지난 1월 13일 우선 삼성전자서비스 담당자를 초청하여 이동서비스 차량운영을 협의했다. 그 결과 2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여주시 소양로 1)에서 이동수리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45인승 버스에 엔지니어 2명이 대기하면서 여주지역 방문자들의 휴대폰 수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동수리 서비스는 2019년에 운영을 시도하였으나 서비스 의뢰건수 미흡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것을 이번에 여주시의회의 요청으로 재개한 상황으로,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하여 이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주시의회와 삼성전자서비스는 이용률을 지켜본 후 서비스 엔지니어의 상주 등 추가적 서비스 제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선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시 산북면, 2021년(辛丑年)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0) | 2021.01.22 |
---|---|
제8대 지재성 여주부시장, 12개 읍면동 방문 (0) | 2021.01.22 |
양평군 용·지·단 중기협회, 지평면에 나눔 성금 240만원 기탁 (0) | 2021.01.22 |
양평군, 경찰서와 가정폭력·아동학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0) | 2021.01.21 |
양평군 환경사업소, 동절기 특수 콘크리트 품질관리 현장교육 진행 (0) |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