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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신속PCR 검사를 실시 중으로 매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교통(버스ㆍ택시)의 운수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지난해 12월24일부터 1월15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속PCR 검사는 진단 정확도가 높은 PCR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검체를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현장에서 채취해 1~2시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단축되고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주시는 검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의 대중교통은 차량 298대(버스 48대, 택시 250대), 운수종사자 361명(버스 90명, 택시 271명)이다. 운수종사자는 365일 여주시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밀접 접촉하고 있으므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매일 버스와 택시의 실내를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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