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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양평서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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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12일 양평경찰서 치안현장 방문하고 최영준 양평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가장 안전한 경기, 믿음직한 경기남부경찰’이 되기 위한 조직운영 철학 및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경찰서 대상으로 ‘청장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방향 설명회’를 개최하며 첫 번째로 11월 12일 양평경찰서 임시청사를 방문 했다. 

최 청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평경찰서 신청사 건립과 지역 치안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적 치안활동과 불철주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4년간 교통사망사고 감소 활동 등 우수 경찰관 3명을 포상했다.

최준영 양평경찰서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공백 없는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평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경찰서 임시청사는 신청사 건립계획에 의해 지난 11.2.∼11.4. 동안 경기 양평군 옥천면 고읍로 88에 위치한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신청사가 완공되는 23년 말경까지 임시청사에서 지역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