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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보훈정책 확대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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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국가보훈처를 소관부처로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을 방문해 양평의 보훈사업 정책 확대를 건의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양평군수 김병욱 국회의원 방문

국회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 방문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6일 국가보훈처를 소관부처로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을 방문해 양평의 보훈사업 정책 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날 정 군수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병욱 의원을 만나 양평군은 을미의병의 발원지로 한국전쟁 시 중공군의 공격을 차단 재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호국의 고장이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병기념사업, 몽양 여운형 생가·기념관 운영,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 및 보훈회관 건립 운영 등을 설명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보훈 가족의 예우를 위한 정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정무위원회 차원의 의정활동을 건의했다. 

한편, 민선7기의 반환점을 맞고 있는 양평군은 금년도 지평리 전투 참전용사 아카이브 구축,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다음해 참전명예수당 월 20만원 상향 지원을 위해 “양평군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