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평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지난 14년부터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양평군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배분 및 대상자 지원은 2021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031-770-2142, 229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사회 의정부 지사, 17개월간 운영된 밀실 환급률 103.2% (0) | 2020.10.22 |
---|---|
양평공사,‘2020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전년 대비 한 등급 상승 (0) | 2020.10.22 |
양평군, 2020년‘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추진 (0) | 2020.10.22 |
양평군보건소, 요양기관 코로나19 전수검사로‘조용한 전파’선제 차단! (0) | 2020.10.22 |
양평군, 가을밤 갈산공원 빛낼 경관조명 설치 (0)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