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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자활참여주민들의 건강예방 및 치료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지난 4월12일 통합의료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활참여주민들의 건강회복 및 자활의지 함양을 위해 사전예방진료, 사후치료, 보건향상 및 예방활동 등 공공병원의 통합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증진을 도모코자 진행됐다.
김영호 센터장은 “오늘 협약이 자활참여주민들 개인의 건강회복과 자신감 향상으로 자활의지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100명의 자활참여주민들에게 이천병원의 장점인 최첨단의료기기를 통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자활참여주민들 대부분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근로활동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이천병원의 장점인 최첨단의료기기를 활용한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아 자활참여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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