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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양평공사노동조합, 노사가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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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식목일행사

양평공사(사장 김영식)는 지난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휴양시설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4월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공사 김영식 사장과 노동조합 최영보 위원장을 비롯한 양평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공사가 운영 중인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두릅나무, 엄나무, 개복숭아 나무 등 300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또한, 노사 양측의 공동성장을 위한 노화 화합 나무를 식재하고 노사 공동 발전 목표의 공유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가 열린 양평 맑은숲캠프(www.ypcleancamp.co.kr)는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운영하는 산림휴양시설로서 20개동의 숙박동과 66면의 야외 캠핑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식재된 수목들은 추후 양평 맑은숲캠프 방문고객들의 산나물 채취 체험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체험을 마친 방문고객들은 직접 채취한 친환경 산나물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공사 김영식 사장은 “2017년 신규 오픈하는 양평 맑은숲캠프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양평군 관광 부흥에 일조함과 동시에 양평공사 자립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양평 맑은숲캠프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