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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양평군 용문면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환, 부녀회장 신금교)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용문면 군민에게 깨끗한 집을 선물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양평군 용문면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장 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용문면 독거노인 서00씨 집 장판 교체, 도배 및 청소를 위해 애썼고, 그 결과 새집처럼 깨끗해졌다.
용문면 새마을회 협의회장 전인환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 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돼서 기쁘다. 이번 집수리를 통해서 대상자가 삶에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뜻을 전했다.
한편, 6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양평농협,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여러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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