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 첫선 무대서 시연
- 김선교 군수 특강“정부3.0 생활화로 행정서비스 품격 올릴 것”
양평군은 지난 9월 2일 오전 9시‘9월중 월례조회’가 2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총무과 정귀필 팀장의 사회로 정부3.0 동영상 홍보, 양동주민자치센터 가야금 독주(곽경민) 및 난타(이수진), 홍보대사 조현자 가수의‘양평아리랑’시연 공연, 유공 표창, 교육발전기금 전달, 군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월례조회는 뜻깊은 날로 양평군홍보대사로 활약하는 가수 조현자씨가 역사적 향수를 담은‘양평아리랑’이라는 신곡을 만들어 첫 선을 보였다.
김선교 군수는 정부3.0특강에서“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업무추진으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군수는 특강을 통해“우리군은 정부에서 인정한 정부3.0 우수기관”이라는 말과 함께 “정부3.0 가치를 일상에, 업무에 내재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군민이 원하는 서비스,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서비스 질의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간다면‘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양평’이 금세 눈 앞에 실현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가수 조현자씨가 부른‘양평아리랑’은 현재의 양평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묘사해 노랫말을 지었으며 멜로디마져 양평 이미지를 풍자해 고전 민속적풍을 담은 트롯 대중가요로서 자연의 맛 그대로 맛갈나는 음색을 담아 군민모두가 선망하는 노래로 향토가요의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양평군은 이날 첫선을 보인‘양평아리랑’을 주민들의 여론 수렴과 공청회등을 거쳐 물맑은 도시 양평군민의 노래로 브랜드화 12만 군민은 물론 전국민이 물맑은 도시 양평, 힐링의 도시 양평,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양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안을 세울 계획이다.
한편, 가수 조현자씨는“신곡‘양평아리랑’을 선보이면서 271마을 12만 군민이 함께 즐기며 힐링할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물맑은 도시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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