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와 양평군청(군수 정동균)은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저소득층 복지증진 노력,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외부 복지자원 연계 등에 협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자원을 우리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준다면 복지서비스의 다양화로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는 “양평군 내 취약계층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