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개발’로 적극행정 경진대회 2차 심사 진출한 여주시

728x90


지난15일 여주시가 프로테옴텍과 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맺었다.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 1차 심사 통과, 22일 2차 심사 진출
새끼 낳은 후 1~2일 이내에 생산되는 초유의 면역물질 측정하는 도구
전국최초 개발한 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로 한우농가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 가능
한우 폐사율 감소 및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
특허등록으로 여주시 신규세원 발생 기대
㈜프로테옴텍과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완료, 올해 제품 개발 및 판매 계획


여주시가 개발한‘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 개발’사례가 정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 2차 심사에 진출했다.


이번 적극행정 심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1차 심사를 통과한 18개 우수사례가 그 대상이며, 최종 9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여주시가 개발하여 경진대회에 제출한‘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는 새끼를 낳은 후 1~2일 이내에 어미 소에서 생산되는 진한 노란색 우유인 초유의 면역물질(lgG)을 빠르게 측정하는 도구이다.


초유에는 송아지 설사, 감염증 예방 등에 필요한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A, 무기질 등 건강한 송아지로 자라는데 필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를 측정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주시 및 전국의 초유은행에서는 그동안 초유의 단백질 함량만을 추측해 한우농가에 보급해왔다.


여주시가 전국최초로 개발한 ‘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를 질 높은 초유가 필요한 한우농가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게 될 경우, 한우 폐사율 감소 및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에는 특허등록으로 인한 신규세원이 발생하게 돼 세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가 제출한‘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 개발’우수사례가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적극행정 경진대회 2차 심사 발표에서 최종 9개 사례에 선정되면 본선심사에서 일반국민 및 전문가 평가단 심사 등을 통해 대통령상 등 포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여주는 지난 15일 ㈜프로테옴텍과‘초유면역물질 측정키트’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중으로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