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9년 복지리더 간담회 개최

복지리더 간담회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군미술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복지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1주년에 따른 지역복지사업에 대한 성과 및 2019년 상반기 군 보장협의체와 읍면 행복돌봄추진단의 활동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여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의 네트워킹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서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전문성· 조직력을 갖춘 대표협의체와 접근성·현장성을 갖춘 읍면협의체가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앞으로도 복지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달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년 민·관 협력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복지리더 및 읍면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자들의 소통과 교류로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