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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로 소통하는 행복한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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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전경


양평군은 오는 5월부터 군청 민원바로센터 내에 수어통역도우미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군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2019년 일자리 체인지업 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12월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 예정이며, 군청을 방문하는 농아인에게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아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주 민원바로센터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취약계층이 차별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감동과 소통의 민원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