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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하기 딱 좋은 양평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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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양서면 벤치마킹


과천시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서면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지난 24일 과천시 중앙권역(중앙동, 부림동,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사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우수지자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평군 양서면을 방문했다.


과천시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38명이 방문했으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양서면 복지팀장이 양평군 민관협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했으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강금숙 단장은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사업의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협의체간의 정보를 나누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복지 선진지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강금숙 추진단장은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 하는 모든 사업이 우수하다고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에 민관이 협력하여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며 “오늘 공유했던 사례들이 벤치마킹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3관왕(대상2‧우수1)을 차지하는 등 2015년부터 4년 연속 지역복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양서면은 현재의 행복돌봄추진단의 전신인 양서면 사랑나눔 희망봉사단을 2013년 만들어 현재까지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