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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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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다수의 분야에서 수상

- 유공자 표창 및 동아리 수상 등 콘서트 빛내

양평군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제5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다수의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공유·공감하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규 평생학습마을인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이 경기부지사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

경기도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민간인 부문에는 양평군 평생학습에 적극적인 참여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경기도지사상에 서종면 문화예술마을 김미경 사무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김성미 평생학습 매니저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6 경기도 평생교육인증제」 수기공모전에서 강하면88놀공학교이 우수상의 영광을, 장려상에 서후숲작은도서관, 양평MSG 학습동아리가 수상했다.

그 외에도, 양평군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우수사례 2곳, 행복학습센터 현황 사례 발표 등과 학습동아리 MSG의 붐바스틱 축하공연으로 양평군 평생학습의 뜨거운 현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주진 평생학습과장은 “경기도민과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평생학습 분야 관계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연례 축제인 1,0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양평군의 평생학습 브랜드를 알리고, 많은 수상자들이 탄생되어 양평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