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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귀갓길이 무섭다는 민원을 접수, 삼진아파트→법원 보안등 수리, 여주초 → 중앙통 시장 환경 개선 요청에 따라 벽화그리기로 불안감 해소,영진아파트 앞 중앙선이 지워져 위험하다는 민원 접수 후 중앙선 도색 등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가 시민들의 제보로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 속 작은 불편 찾기’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민이 참여하는 밴드 및 맘카페 15개소(총 이용 회원수 9,571명)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불편을 접수, 현장 진단·개선 후 피드백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및 여주 치안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17.10.30 기준) 여주시 주민 민원 174건을 접수하여, 102건을 완료하고 72건을 처리중에 있으며, 주민들의 민원을 통해 가로등 설치, 교통시설물 보강, 취약개소 순찰활동 등 ‘안전한 여주’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우수 민원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 하는 등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소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주민이 보고, 느끼는 불편, 불안감을 접수 후 개선함으로서 시민들이 조금 더 안전함을 느끼고, 스스로의 치안 참여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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