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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간인 유공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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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간인 유공자 감사장 수여


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는 10월 10일 여주신협, 홍문지구대, 도시안전정보센터를 찾아 공동체 치안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여주신협 조 모(75년생, 여)씨로 조씨는 지난 9월 28일 전화금융사기 전화를 받고 2,000만원 정기예탁금을 해약하러 방문한 피해자(95년생,여)를 수상하게 여기고 피해자를 설득,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 예방 했다.

또 송 모(79년생, 남)씨는 지난 10월 3일 소주를 마시고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여 남한강으로 뛰어 들어 허우적거리는 자살기도자를(40대, 여) 발견하고 구조 했다.

관제센터 근무자는 지난 9월 28일 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손바닥과 발로 차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통보하여 검거에 기여한 유공이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공동체 치안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