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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평한우&친환경농산물축제장에서 '양평아리랑'이 메아리치며 양평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심금을 울려주었다.
양평아리랑은 앵평군홍보대사인 가수 조현자씨가 저작자로 양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풍미한 노랫말로 양평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 특유의 향토가요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양평역과 양평물맑은 시장 인근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의 주무대에서는 특유의 털털한 이미지와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개그우먼 강남영씨 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환호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제1회 양평한우&친환경농산물축제에 양평군홍보대사 조현자 가수가 출연해 신곡 양평아리랑을 비롯해 수많은 대중 인기 가요를 노래해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저물어가는 가을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양평군홍보대사인 조현자 가수는 노래 열창후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육질의 양평한우와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는 홍보맨트까지 구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귀염을 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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