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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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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유수율 비약적 상승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2017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에 대한 결산 결과, 상수도 유수율이 2016년도 76.18%에서 2017년도 81.81%로 전년대비 5.63%의 비약적인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시민에게 공급되어 수도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돗물의 양의 비율을 말한다.

 

유수율이 높을수록 시의 재정부담이 줄게 되고, 시민들은 수도요금 인상요인을 낮추어 혜택을 얻게 된다.

 

2016년 연간 총생산량 1,351만톤을 기준으로 5.63%를 적용하였을 경우 76만톤의 상수도를 절약하였으며 금액적으로는 2017년도 상수도 톤당 생산단가 1,636.61원을 적용할 경우 1,245백만원의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유수율 향상을 위한 블록구축사업 및 누수탐사용역을 통해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꾸준히 유수율을 개선함과 더불어, 수도사업소 조직운영에 있어서도 상수관망 전문관 제도를 도입 운영해 상수도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연속성 있는 업무처리로 지속적인 유수율 향상을 도모하는 등 수도사업소 전 직원들이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진단했다.


수도사업소 방영철 소장은 “앞으로 올해까지 블록시스템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유지관리용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관로 누수로 인해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며,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해 공급하고, 수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명품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1953년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시작해 65년의 세월이 흘러 기존 관로의 노후정도가 심할 뿐만 아니라, 오래된 배수관로의 위치자료도 존재하지 않고 누수도 많이 발생해 유수율 증대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금번 유수율 5.63% 향상이라는 성과로 담당공무원과 현장에서 누수수선 등 상수도 민원을 해결하는 급수공사 대행업체(공무소)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