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원안 가결
- 여현정 의원, "5분 자유발언 "다문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공론화 주장"
- 최영보 의원, "보류 계류된 의안이라며 본회의 상정 철회 요구"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4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으로 진행한 제3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4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4건,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을 의결했다.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보류한 군수 제출안건인 2025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지민희 의원 외 2인 의원의 부의로 본회의에 상정돼 “원안가결” 되어, 총 1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은 '2025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보류'돼 계류중인 안건을 재 상정된데 대해 항의하며 표결처리전 퇴장했으며 이어 최영보 의원(더불어 민주당)도 뒤따라 함께 퇴장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최영보 의원(더불어 민주당)도 '2025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다문근린공원 조성사업' 동의안은 지난 2월 17일 월요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질의와 토론을 통해서 의결하지 않기로 결정한 보류 계류된 의안이라며 본회의 상정 철회를 요구하며 퇴장했다.
임시회 기간중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재단법인 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황선호 의장은 “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로써 균형을 맞추어 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열정과 성심으로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오는 3월 4일 제307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재단법인 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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