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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평 밀 축제 '울엄마 잔소리' 가수 조현자(양평군·여주시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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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OFSRbA5L4

 

- 가수 조현자, 제2회 양평 밀 축제 출연 '울엄마 잔소리' 공연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2024년 6월7일에서 6월9일까지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제2축제장)에서 펼쳐졌다.

가수 조현자, 제2회 양평 밀 축제 출연 '울엄마 잔소리' 공연 타이틀


양평아리랑, 이천아리랑의 주인공이면서 저작자인 여주시·양평군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24년 6월9일 지평역전 일원(제1축제장) 주무대에 출연해 교통사고예방의 의미를 담은 '울엄마 잔소리' 를 노래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가수 조현자씨는 무대에 오르면서 밀집모자를 쓰고 등장해 색다른 변장의 포즈로 축제에 걸맞는 밀 축제다운 모습으로 변신, '울엄마 잔소리'를 노래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공연에 앞서 가수 조현자씨는 6월7일 개막식날 양평군,여주시,이천시,광주시,하남시 5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광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파이팅 연호를 외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귀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때 보다 더욱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명실상부한 양평군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