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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소속 유도 김민종 해냈다.'영광의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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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PVQQeRGoTE?si=0YTZ4LFxvxKq79DN

양평군, 파리올림픽 유도 김민종 거리응원전 영상 타이틀
유도 김민종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업어치기로 한판승 승리의 기쁨 표정
전진선 양평군수가 거리응원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김민종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당부하고 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이 거리응원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응원전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상욱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군민들이 경기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김민종 선수 결승 진출 확정 스크린 이미지
김민종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두자 서로가 안기며 기쁨의 환호를 외치고 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이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있다.
김민종 선수가 준결승전 업어치기에 성공한 후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민들의 열기가 가득한 거리응원전 모습.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등 응원전에 참여한 군민들이 너나없이 김민종 유도선수의 8강전 승리의 쾌거에 기쁨의 환호를 외치고 있다.
거리응원전에 참여한 군민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상욱 체육회장 그리고 체육관계자들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기모습에 몰두하고 있다.
양평군민들이 길거리 응원전에 참여해 경기 열중하고 있다.

 

 

- 지난 8월2일 양평군민들 한마음 열광의 거리응원전 펼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8월 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 간판 김민종 선수의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김원진의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난타K타악연합협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시장상인회,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김민종 선수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바닥에 엎어진 상대를 바로 암바 기술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은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를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양평군 최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했다”며 “무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준 줌바댄스팀, 난타K타악연합협회, 정민경·박하빈·오지성(양평고), 전다솔(용문중) 학생을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체육 관계자분들과 시장상인회,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유도 김민종 선수가 양평군 소속으로 양평군체육회에서 뜻을 모아 금메달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파리까지 닿을수 있도록 응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올림픽 유도선수단 거리응원전은 1주일전 지난 7월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도 유도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바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