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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로타리클럽, 제43·44대 이규철·임관수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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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L1_MDaAgY

양평로타리클럽, 제43·44대 이규철·임관수 회장 이·취임식 영상 타이틀
이임사를 밝히고 있는 수도 이규철 회장
취임사를 밝히고 있는 동서 임관수 신임 회장
3600지구 이완상 총재가 치사를 하고 있다.
이덕삼 차기총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선교 국회의원
축사를 하고있는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축사를 하고있는 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
신임 임관수 취임회장에게 신입회원들이 입회선서를 하고 있다.
이임하는 수도 이규철 회장 부부.
취임하는 동서 임관수 회장 부부.
2021-22년도를 이끌 임원진 기념촬영.
양평로타리클럽 제43·44대 이규철·임관수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 제43·44대 회장 이·취임식이 2021년 6월 1일 오후 2시 한화리조트 9층 무궁화홀에서 축하속에 성황리에 개최 됐다. 

코로나 19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와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취임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정우 군의원, 전승희 도의원을 비롯해 3600지구 이완상 총재, 이덕삼 차기총재, 3600지구 지역대표, 차기 지역대표, 사무국 임원,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 로타리안,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고건덕 양평신협이사장, 김덕수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가족·친지 등 필요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동균 군수는 경기도청 일정으로 침석하지 못하고 영상축하 메시지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이임식)와 2부(취임식)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는 클럽기 입장을 필두로 개회,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의 목적 낭독 과 네 가지 표준 제창, 로타리송 제창, 내빈 및 로타리안 소개, 클럽 회장·총무 공로패 시상, 회원 공로패 수여, 이규철 회장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클럽기 입장에서는 선두로 이규철 이임회장과 임관수 취임회장 그리고 총재단 입장이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임관수 취임 회장의 취임선서에 이어 취임사, 새로운 회원 입회선서 및 회원패 전달, 로타리뱃지와 테마뱃지 달아주기, 총재 치사와 격려사, 정동균 양평군수의 영상 축하메시지,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전승희 경기도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43대 수도 이규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임 기간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평로타리클럽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아껴주며 봉사에도 힘을 서로 북돋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임관수 취임 회장님에게도 이어져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양평로타리클럽의 봉사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주시길"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와 양평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53건의 법안 마련과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을 위해 대표발의한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의원 입법 1호 법안으로 통과 시킨 김선교 의원님에게 이임사를 통해 감사"를 표했다.

44대 회장 동서 임관수 취임 회장은 취임사 통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4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차례의 회장을 역임하신 이규철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 총무님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회원의 증강만이 양평로타리클럽이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고 역설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회원 증강을 강조했다.

또한 목표는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하여 정을 나누고 소통해야 한다"며 회원님과 역대 회장님의 도움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만큼 모든 회원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조해줄 것"을 주문했다.

3600지구 이완상 총재는 치사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양평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수도 이규철 회장님은 자신을 낮추시는 분으로 항상 존경스럽고 또한 생필품과 장학금등 지역사회에 많은 활동을 해 오신 분이다"고 극찬했다.

또한 신임 임관수 회장은 클럽이 추진해야 할 목표 설정과 정확한 부분들을 제시하는 모습이 2021-2022년 '봉사로 삶의 변화를'테마 처럼 훌륭한 클럽으로 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덕삼 차기총재는 격려사에서 "전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로타리비전 선언문'을 강조하며'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다함께 힘을 합하여 지구촌 그리고 지역사회 우리자신 그리고 우리자신에게 창조적 변화를 끝없이 실천하는 그런 세상'이다 말하고, "'3600지구의 기적을' '우리모두의 기적을' '국제로타리의 기적'을 구호 3번을 외치고 임기 끝날때까지를 강조했다. 

이어서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과  전승희 경기도의원 등도 축사에서 "이임하는 수도 이규철 회장님과 새로 취임하신 동서 임관수 회장님 및 임원 그리고 로타리안 여러분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로타리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초아의 봉사'라는 대 명제를 실현해 주시기"를 기원했다.

김동선 기자